【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패션잡지 ‘엘르’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싱그러움과 청초한 매력의 ‘혜원’으로 완벽 분한 김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2월호에는 특별히 커버 2종으로 진행되어 2018년 아이콘이자 영화계의 뮤즈로 자리 잡고 있는 김태리의 스타성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시키며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화보 2컷에서는 자연을 연상케 하는 초록의 잎사귀와 함께 단정한 화이트 수트로 싱그러움을 더한 모습을 담아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혜원’ 역으로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가 맡은 ‘혜원’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로 제대로 식사조차 챙겨 먹지 못하는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후, 그곳에서 사계절을 보내면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로 한 끼 한 끼 정성껏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잊고 있었던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리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김태리의 새로운 얼굴을 담은 ‘엘르’ 2월호는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판매 중이며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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