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미 무용가와 영국 '칸두코 댄스 컴퍼니' 공동, 3월 17~18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등록날짜 [ 2018년02월17일 16시46분 ]

Candoco Dance Company and Eun-Me Ahn, 2018 © Photography by Jinwon Lee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어우러지는 창작무용 공연 <굿모닝 에브리바디>가 3월 17~18일 양일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영 아티스트 콜라보 창작무용 공연 <굿모닝 에브리바디>는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 폐막 행사인 '페스티벌 아름다름: 아름다운 다름'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한 <안심땐쓰>, 저신장 장애인 무용수들과 함께 한 <대심땐쓰> 등을 선보인 안은미 무용가가 이번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무용수로 이루어진 영국의 세계적인 무용단 '칸두코 댄스 컴퍼니'와 함께 지난해 5월부터 공동 위크숍을 통해 창작한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다. 프로그램은 이번 작품 외에도 마크 브루와 김보라의 무용 신작, 장애예술 사진전 <춤을 추는 천백만 가지 이유>, 장애예술가 역량강화 프로그램 <씽크 코리아>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문화올림픽 블로그(https://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 및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britishcouncil.kr/uk-korea-2017-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려 0 내려 0 문 우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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