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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월 교체작업 돌입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
등록날짜 [ 2018년02월21일 14시17분 ]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양평군이 기존의 삼파장 및 나트륨 가로등을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양평군은 21일 "군민들의 안전한 밤거리 통행과 범죄예방을 위해 기존의 삼파장 및 나트륨 가로등을 고효율 LED가로등 램프교체(1,000개), 등기구 교체(400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교체 작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해 에너지 절감 및 도로 밝기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비대상 가로등 중 단순한 고장은 군에서 운영중인 가로등 유지보수반을 통해 즉시 보수하고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신속하게 정비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철저한 가로(보안)등 정비 및 LED등으로 교체사업을 통해 읍.면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에게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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