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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을 넘어 세계로’ 캐치프레이 선언 … 100년 미래를 향한 뜨거운 열정 무대 마련될 듯
등록날짜 [ 2018년03월10일 10시40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제1회 울산영화제가 9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동 한 컨벤션센터에서 출범했다.


울산영화인협회가 주최하는 울산영화제는 2년을 준비하며 큰 틀을 마련했다.


이날 식전축하 노래로 시작한 영화제 출범식에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제니슨월드코리아, 한인소프트, 국민캐시 등이 MOU체결과 함께 “정열을 넘어 세계로” 라는 캐시프레이를 발표하면서 출범을 알렸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화제’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을 꺼낸 울산영화제준비위원장이며 울산영화인협회 홍종호 회장은 “영화는 절대 혼자 만들어 낼 수 없고, 많은 사람들이 합심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듯 울산영화제가 첫 걸음마를 떼고 움직이려 한다”면서 “앞으로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는 울산영화제가 울산을 넘어 전국 어디에서도 본적이 없는 뜨거운 영화제로 만들 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영화제 준비위원회는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후원하는 울산 최초의 전국 공모 독립영화제로서 올해 9월에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한국영화계 주요 관계자들과 감독, 배우들이 심사위원과 내빈으로 참석하며, 베트남과 중국 영화협회 관계자들도 특별 초청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저예산영화 및 독립영화의 융성을 모토로 울산문화발전의 기회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제의 큰 특징은 지역문화 융성, 지역 젊은영화인 인적자원 계발을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100년 미래를 바라본다는 뜻을 가미해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승기 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붐업인 힙합의 열정을 통해 ‘울산영화제’를 에너지 넘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영화제는 오는 9월 울산광역시 주요 지역에서 영화는 물론 힙합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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