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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화제작 다시 만나는 ‘2018 POST BIFF’ … <죄 많은 소녀>, 등 12편 부산과 서울, 제주에서 만날 기회
등록날짜 [ 2018년04월03일 15시56분 ]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부산국제영화제가 '2018 POST BIFF 기획전'을 6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서울, 제주 총 3개 도시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사)부산국제영화제, (재)영화의전당, 인디스페이스, 제주독립영화정기상영회 공동주최로, 영화제 기간 관람의 기회를 놓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300여편의 작품을 초청 상영하고, 22년간 약 5,800편이 넘는 국내외 작품을 소개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이러한 사랑과 다양한 영화 관람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은 영화제가 끝나도 지속되고 있다. 

POST BIFF는 이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되어, 전년도 영화제 기간 중 화제가 된 작품이나 수상작을 중심으로 총 12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2017 뉴 커런츠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죄 많은 소녀>(사진), 지석상 수상작인 <양의 나무>, 관객상을 수상한 <심장소리> 등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12편의 작품이 찾아간다. 

또한 감독과 배우, 프로그래머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살아남은 아이>의 신동석 감독, <죄 많은 소녀>의 김의석 감독과 전여빈 배우, <이월>의 김중현 감독과 조민경 배우, <물속에서 숨 쉬는 법>의 고현석 감독과 오동민, 이상희 등 배우들이 함께한다. 

또 <양의 나무>의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 <대불+>의 후앙 신야오 감독,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의 몰리 수리야 감독이 한국을 찾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POST BIFF 기획전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상영을 시작으로, 서울 인디스페이스와 제주의 메가박스 제주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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