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봄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5월 19일과 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앞세우고 있다. 이승환, YB, 자이언티,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이디오테잎를 비롯해 인디씬과 대중음악을 이끄는 어쿠스틱뮤지션들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달군다.
특히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뮤지션리그’가 공동으로 진행한 콜라보 프로젝트‘신인 그린프렌즈’를 통해 발굴된 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 선발된‘애쉬락’과‘카딘’을 포함해 최근 인디씬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어쿠스윗’, '키스누',‘플라스틱 케이스’등 다섯 팀의 열정어린 무대로 만날 수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신인 지원 프로젝트인 신인그린프렌즈 선발은 선발된 이후에도 다방면으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해 역시매 경연과정마다 뜨거운 열기를 모았다.
또 영국-중국-미국-일본 등 각 국가에서 독보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며 현시대 가장 트렌디한뮤지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팀들의 최초 내한공연을 성사시키며 페스티벌을 향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재미있는 즐길거리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 중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남은 일정 동안 5월 1일 타임테이블 발표뿐 만 아니라 출연 아티스트, 각종 즐길거리에 대한 소개 및 안내를 공식 SNS를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그린플러그드 서울만의 즐겁고 행복한 페스티벌 문화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com)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 예스24공연, 티켓링크, 하나티켓, 1300K,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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