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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년04월28일 19시35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경기도 양평군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28일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30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개최지인 양평군이 2부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폐회식에는 개최지 양평군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의 성적발표를 했다.

 

이어 경기도 장경순 연정부지사의 시상과 폐회사, 양평군 김선교 군수의 환송사, 양평군체육회 김춘봉 수석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됐다.

 

1부, 2부 대항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1부 대항에서는 1위 수원시, 2위 화성시, 3위 성남시가 기록했고 2부 대항에서는 1위 양평군, 2위 포천시, 3위 이천시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 선수상에는 여자육상 4,00m 1위, 800m 1위, 400m 계주 1위, 1,600m 1위의 4관왕을 기록한 양평군청 육상팀 이선영 선수에게로 돌아갔다.

 

이로써, 64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 체육대회를 개최한 양평군은 첫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차기 개최지지 안산시에 대회기를 전달하며 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평군 김선교 군수는 “정정당당의 정신으로 경기에 임한 시군 선수단과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양평군체육회와 경기운영 지원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대회의 일등공신은 2박3일간의 대회 동안 경기장 곳곳에서 숨은 보석으로 일해주신 900여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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