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5일 어린이 날 소방관 체험 행사 (사진제공 = 양평소방서)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양평소방서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2018 양평 어린이큰잔치’ 행사에서 물소화기ㆍ소화전, 심폐소생술(CPR), 구명환던지기, 포토존, 소방차량 및 장비전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119소방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마당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민철 서장은 “어린이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문화를 즐기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우리 모두가 안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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