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30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포토뉴스 > 문화/영화/공연/뮤지컬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학로 이야기꾼' 이해제의 코믹 창작극, 주인공의 심복 연기
등록날짜 [ 2018년06월01일 18시41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배우 윤유선이 연극무대에 돌아온다. 

윤유선은 오는 7월 공연하는 창작 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에 출연한다. 윤유선의 연극 출연은 지난해 <그와 그녀의 목요일> 이후 약 1년여만이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대학로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연출가 겸 극작가 이해제의 창작극으로 1940년대 일제 강점기,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애를 겪고 있는 주인 '장총재'을 두고, 목숨 걸고 유언장을 고치려는 심복들의 통쾌한 반란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기발한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내는 이 작품은 베테랑 배우들이 1인 다역을 맡아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윤유선은 이번 작품에서 안면인식 장애를 겪는 장총재의 심복 '최집사'로 출연한다. 최집사는 대대로 장총재 일가의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처리해온 인물로 깐깐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며 자신 또한 귀족이라 생각하는 캐릭터다.

한편 <달걀의 모든 얼굴>에는 윤유선과 함께 김정영, 정석용, 전배수, 신승환 등 명품 배우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공연하며, 이후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쉘위토크)
올려 0 내려 0
임동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 8월의 가을하늘 (2018-08-31 17:48:31)
맛있는 양평 산나물이에요. (2018-05-04 17:25:20)
여주시사, 시민과 함께 만든다....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
세계를 품은 여주시, 다문화 화...
양평군, 어린이 대축제 ‘우리...
양평읍체육회, 갈산누리봄축제 ...
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2024년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