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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미래연극제 BEST 3 "관객이 가까이 관람하는 파격적 환경과 상징성 잘 풀어내"
등록날짜 [ 2018년06월11일 11시57분 ]
(사진제공 = 서울연극협회)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극단 가치가의 <레퀴엠 포 안티고네>(사진)가 루마니아 '아뜰리에 페스티벌'에서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서울연극협회는 11일 "<레퀴엠 포 안티고네>가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뜰리에 페스티벌은 최신 드라마터그, 연출, 시노그라피, 안무, 무대음악 , 21세기 배우들의 트랜드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장르의 융합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연극 작품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 6개국(루마니아, 이탈리아, 한국, 스페인, 벨기에, 헝가리) 23개 극단,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극단 가치가는 루마니아 투어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해 다음날인 지난 9일(현지시간) 페스티벌 관계자에게 상장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 작품은 현지에서“관객이 무대 위, 가까이 작품을 관람하는 파격적인 환경과 많은 상징성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극단 가치가는 지난 2017년 제7회 서울미래연극제 BEST 3에 선정된 뒤 ST-BOMB(서울연극폭탄)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로 3회인 ST-BOMB(서울연극폭탄)은 서울시 국제교류지원사업으로  서울연극의 해외진출을 위한 플랫폼이며 해외의 우수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작품을 해외로 연결하는 프로젝트(Exchange project)다.

지난해에는 극단 놀땅의 <오이디푸스-알려고 하는 자>를 만든 최진아 연출가가 루마니아 바벨페스티벌에서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역시 BEST 3에 선정된 해보카프로젝트의 <씹을 거리를 가져 오세요>(연출 장병욱)가 루마니아 버전을 완성시키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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