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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6일 평양 도착 가능성 높아 …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뉴욕에서 ?
등록날짜 [ 2018년07월03일 13시43분 ]

【세상이야기 = 전관영 기자】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비핵화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5일 북한을 세 번째로 방문한다.


백악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의 3번째 방북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 시간으로는 6일 평양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진전 사항들을 이행하고, 협의를 이어가기 위한 방북”이라고 설명했다.


방북과 함께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진전은 아직 미지수다.


폼페이오 장관은 방북을 마친 뒤 7일과 8일 도쿄에서 한국과 일본 고위급들을 만나 방북 결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9월쯤 뉴욕에서 열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악시오스’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려면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에 진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뤄질 경우 전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유엔 총회를 계기로 북미 정상이 다시 만나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주고받는 모습이 다시 한 번 연출될 걸로 보인다.


최근 며칠 사이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한 기밀 정보들이 미국 언론을 통해 나오는 상황 자체가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펼쳐지는 협상 국면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양평뉴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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