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5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7월23일 10시20분 ]


【세상이야기 = 김명완 기자】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서울 중구 한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경찰에 따르면 23 오전 9시 38분 이 아파트 경비원이 현관 쪽에 노 의원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처음 발견한 경비원 김○○ 씨는 “오늘이 쓰레기 분리수거 날이라 수거장에 있다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한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면서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정황설명을 했다.


김 씨는 “일단 맥박이 뛰는지 확인해보라는 경찰의 말에 맥을 짚었는데도 맥이 전혀 잡히질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이 도착하여 이 남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정의당 노회찬 의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찰은 이 아파트 17층∼18층 계단에서 노 의원의 상의를 발견했고, 그 안에서 신분증이 든 지갑과 정의당 명함,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찾아냈다.


노 의원은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아파트와 인근 주민은 “노 의원을 아파트 내에서 본 적이 없고, 여기서 산다는 말을 듣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노 의원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노 의원은 드루킹 관련으로 조사중이었다. 현재 여러 개연성과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양평뉴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명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권칠승 의원, ‘폭염, 한파’ 재난안전법 개정 추진 (2018-08-01 17:58:24)
“국민이라면 누구나”, 비대위원장 공개 모집 (2018-07-03 14:58:38)
양평군, 12개 읍면 맨발걷기길 ...
양평읍, 갈산누리봄축제 맞이 ...
양평군, ‘2024년 역사·문화·...
양평군청소년회 출범…청소년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양구평화...
‘사진 찍고’, ‘추억 남기는...
여주시, 동양하루살이 집중 방...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