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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까지 연꽃 감상하며 휴식, 다양한 행사도 열려
등록날짜 [ 2018년08월03일 17시22분 ]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폭염이 지속되는 지금, 양평 세미원 연꽃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꽃인 연꽃은 더울수록 햇빛을 양분삼아 더욱 잘 피어나며 그동안은 7월 한 달 만개를 이루다가 8월 쇠퇴하면서 꽃은 지고 연밥만 남았었다.

하지만 올해 폭염으로 연꽃은 8월에도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금 상황이면 8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8월말까지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는 시원하게 펼쳐진 정원에서 연꽃을 보며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기회다. 특히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이 되기 때문에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제는 연꽃과 함께 스탬프 투어, 인증샷 이벤트, 작가공방 체험, 토요음악회, 연꽃문화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영철·이재형 라이트아트 전시, 김명희 흙인형 전시, 제5회 백준승 개인전을 즐길 수 있다. 

세미원 연꽃문화제는 휴관일 없이 매일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miwon.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775-1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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