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올리비아하슬러)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컨템포러리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의 가을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강소라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다른 패션감각을 지닌 만큼 패션뷰티 업계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컨템포러리 감성의 다양한 패션스타일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도 그녀가 지닌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따뜻한 가을 감성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리비아하슬러 가을 화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감성에 클래식(Classic)을 더한 ‘클램포러리(Clamporary)’ 콘셉트를 내세웠다. 한마디로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는 고급스러움에 트렌드 요소를 감각적으로 가미한 스타일의 향연이다.

‘One fine Day(어느 멋진 날)’ 주제로 영국의 스트리트와 실내 공간을 콜라주 형태로 표현해 이국적인 분위기 속 정취도 돋보인다.

강소라는 체크 패턴의 수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는가 하면 짙은 레드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디테일을 살린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각 스타일별로 어울리는 포즈와 분위기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며 브랜드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강소라가 소화한 아이템들이 올 가을 주요 아이템인 만큼 이번 화보가 여심을 사로잡는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강소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강소라의 패션감각을 활용한 다채로운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경일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강소라가 전속모델로서 올리비아하슬러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감성과 트렌드를 매시즌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준 만큼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올리비아하슬러)
(사진제공 = 올리비아하슬러)
(사진제공 = 올리비아하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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