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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이끈 여성작가들 소개하며 미술 애호가 및 관람객 주목
등록날짜 [ 2018년09월07일 15시51분 ]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2018 여름특별기획으로 진행한 '오늘의 여성미술전'이 지난 2일 관람인원 26,643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현대 한국미술 발전과정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글로컬 화단의 여성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한 2018 오늘의 여성미술전은 기본적으로 여성미술의 태동과 형성기에 영향을 준 나혜석 작가와 백남순, 이성자, 박을복, 천경자 등 70년대 주를 이뤄 온 작가들과 현재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작가들까지 함께한 전시로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컬 미술문화의 위상과 가치를 수용함으로써 지역에서 여성미술가들의 다양한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 새로운 미학세계를 확장해 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다음 기획전시로 '2018 미술여행-3, 가을프로젝트_(양평신화찾기-2)'(10.12.-11.18)를 준비중이다. 

이 전시는 지난해 개최된 '양평신화찾기전'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한 특별기획전시로 2018 지역작가 아카이브 연구를 통한 5명의 원로작가들의 사료전시와 함께 슬로프공간에서는 평생학습센터와 함께하는 전시가 진행되며, 제2실에서는 양평 현대미술작가들의 ‘강변에 살다’가 진행된다.

더불어 제7회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전이 동시에 개최되며 가을 문화산책을 오는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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