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사무국)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올해로 여섯 번째로 열리는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2018)』은 오는 15일까지 명동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MIAF2018’에서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올해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인 평화무드에 ‘예술로 함께’ 하고자 ‘Artro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MIAF2018의 실내전시는 오는 6일 ~ 10일까지 「L7명동 호텔」의 1, 3, 5층에서, 실외전시인 플래그아트전은 1일 ~ 15일까지 명동거리 곳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룸 부스전은 「L7 명동 호텔」 5층의 총 16개 객실에서 열린다. 룸 부스전은 만능 엔터테이너인 솔비의 스타룸,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리치맨’에서 선보였던 미술작품들과 함께, ‘태양의 후예’를 비롯한 TV 드라마에 나온 작품들을 선보이는 스페셜룸, 기업과 예술의 콜라보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갤러리 누브티스룸에서는 패션쇼도 개최될 예정이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2012년 명동을 문화예술의 1번지로 복원시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문화예술의 허브로 발돋움시켜 ‘명동 속의 세계, 세계 속의 명동’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해 매해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명실상부 명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IAF2018’의 오프닝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 「롯데호텔 L7명동」 3층 라운지에서 홍보대사인 윤송아의 사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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