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소셜 드라마 ‘그날의 커피’가 로맨틱 감성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취업준비생 6년 차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이야기와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부터 영화 <곤지암>, 예능 ‘섬총사’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위하준’과 관객 300만 돌파한 <마녀>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긴 머리’ 소녀 역할의 ‘정다은’이 ‘취업준비생 커플’로 동반 캐스팅된 작품이다.
상반기 대세로 떠오른 ‘위하준’과 ‘정다은’의 첫 동반 멜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흑백과 컬러의 강렬한 조화 속,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 같은 ‘위하준’과 ‘정다은’의 자연스러운 연인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날의 커피’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사하는 ‘정다은’은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2년 차 취업준비생 ‘소명’으로, ‘위하준’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으로 출연,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공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성 가득한 로맨틱 포스터 공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14일 밤 10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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