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가 태풍 콩레이로 인한 우천상황에 따라 5일 야외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단, 실내공연인 ‘종이비행기’와 ‘버스에서’는 예정대로 진행되며, 다른 야외공연도 기상상황이 나아져 공연을 재개할 경우 3시간 전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홈페이지와 SNS에 공지하기로 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우천 취소에 따라 5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교통통제 예정이었던 무교로사거리에서 모전교 전차로는 통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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