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양평군청 앞 사거리에는 정치인들의 새해 인사말 현수막이 걸려 있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시민단체가 행사안내 현수막을 걸어놓은 자리다. 양평군청은 시민단체의 행사안내 현수막에 대해 불법설치물이라 하여 철거를 했는데 정치인들의 현수막은 며칠째 그대로 있다.

군민을 위한 행정은 없는 것일까?

시민단체의 행사안내 이 현수막은 불법이라하여 현재 철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