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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1월07일 09시18분 ]

▲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 포스터 (사진제공 = 쇼온컴퍼니)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표지훈)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 제작사 극단 ‘소년’이 이 연극의 배역을 모두 마무리 했다.


극단 ‘소년’의 세 번째 워크샵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를 원작으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인 13살 네모가 눈을 떠보니 33살 어른으로 변해 꿈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미혼모와 결혼하는 게 꿈이 되어버린 네모 역에는 연극 ‘슈퍼맨닷컴’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충호와 각양각색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이한솔이, 어린 네모 역에는 정창현이 무대에 올라 미혼모인 부자를 사랑하는 당차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랑에 많은 상처를 받은 외로운 부자 역에는 오유민이 네모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부자의 아들이자 하나뿐인 보물 1호 기철 역에는 서동현이, 네모를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친구 두부 역에는 김수아가 무대에 올라 작품의 활력을 더해 줄 예정이다.


부자에게 흑심을 품고 치근덕거리는 인물이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사람들을 휘어잡으려 하는 파출소장 역에는 블락비 피오(표지훈)가 캐스팅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피오(표지훈)는 이번 연극 ‘소년, 천국에 가다’에서는 첫 악역을 맡아 본 공연에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서 저승으로 안내하는 안내자 저승사자 역에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의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임동진이, 자식을 위해 좋은 세상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민주항쟁을 한 네모 아빠 역에는 김기주가, 네모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시계방을 운영하며 가정을 지키는 네모 엄마 역에는 변하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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