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3월2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영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1월11일 09시48분 ]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아래 BIFAN)가 올해 개막일을 확정지었다.


10일 오후, BIFAN 조직위원회는 “제23회 영화축제를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을 즐기는 관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영화제를 기존 일정보다 2주 앞당기기로 했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BIFAN은 1997년 발족,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제23회째를 맞는 올해는 판타스틱 영화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SF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층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의 출품마감은 단편의 경우 3월 29일, 장편은 4월 30일,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의 ‘잇 프로젝트’ 및 ‘환상영화학교’의 공모는 각각 4월 1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을 참조하면 된다.


2018년 BIFAN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6만8079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북한영화의 첫 ‘공개 상영’과 여성감독 특별전, 국내 최대 규모의 VR 체험존 등을 선보이며 각광받았다. 역대 최다 경쟁률을 기록한 잇 프로젝트를 비롯해 ‘광명웨타워크숍상’ ‘웹툰 투 필름’ 등 한층 강화된 산업프로그램(B.I.G)은 영화산업의 도전과 발전을 지원하는 장으로써 국내외 영화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양평뉴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문 우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9’ 라인업 대공개 (2019-01-17 11:02:51)
천우희, 전계수 감독 <버티고> 여주인공 확정 (2018-10-23 18:35:49)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상반기 자...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
전진선 군수, “명품 물 맑은 ...
전진선 군수, 양평물맑은시장 ...
전진선 군수, 정책자문단 회의...
양평군립미술관 봄 기획전시...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