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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1월02일 14시27분 ]

▲ 지난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무국)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제21회를 맞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포스터 및 트레일러 제작을 BIAF2018 장편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자 드니 도 감독이 연출한다.
 

드니 도 감독은, ‘고블랭’ 출신으로 장편 데뷔작 <푸난>으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부문 대상 및 아카데미 전초전인 LA 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휩쓴 신예 감독으로 2020년 아카데미 출품 자격을 확보하였다.
 

만화영화 <루반>은 드니 도의 고블랭 졸업 작품으로 BIAF2010의 경쟁 부문에 선정되어, BIAF와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처음으로 방문한 지난 BIAF에서 수상과 함께 캄보디아 출신으로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가치 창조에 대하여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소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푸난>은 <몽상가>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루이 가렐, <아티스트>로 세자르 여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베레니스 베조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캄보디아 대학살이 일어난 크메르 루즈 정권 안에서 프놈펜에서 강제 추방당한 뒤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 했던 드니 도 감독의 가족 이야기로, 200만이 넘게 희생되었던 비극의 역사를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한편, 드니 도 감독은 BIAF2019 장편 부문 심사위원으로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양평뉴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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