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6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년02월12일 12시20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양평군은 대형 건축물, 공동주택, 교량, 사회복지시설 등 6개 분야 55개 유형에 대해 시설물의 안전여부를 점검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국가안전대진단이 ▲ 점검대상 부서별 자율선정, ▲ 관리주체 자체점검중심, ▲ 점검결과 자율적 공개, ▲ 점검과정 국민 참여 등 시설물관리주체 책임 하에 자율적으로 추진했다면, 이번「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 위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및 데이터 구축, ▲ 합동점검을 통한 위험시설 집중점검, ▲ 이행실태 확인점검 실시, ▲ 점검 실명제 확대, ▲ 대진단 추진 전 과정 군민참여 등 위험시설 안전관리 체계 확립 및 점검의 실효성 강화와 전 방위적인 군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 기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진단 에서는 유치원 지반 붕괴, 고시원・저유소・통신구 화재, 열배관 파열 등 각종 사고 발생으로 위험시설 등에 대한 군민의 안전관리 강화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부처별 전수조사 실시로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고발생 시설, 군민 관심분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에 대해서도 대진단 점검대상에 포함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안전신문고 웹과 앱을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뉴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김한솔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양평물맑은시장’ 관광열차 대상 선정 (2019-02-20 15:58:32)
양평군 '찾아가는 순회교육'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줄인다 (2019-02-07 13:36:31)
여흥이 봉사단, 「나누쉐어(sha...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
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
재단법인 세미원, 4월 29일부터...
양평군,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여주북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