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전역 후, 임시완의 첫 단독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공개됐다.
입대하기 전부터 ‘몸을 꼭 만들자’라는 다짐을 했다는 그는 촬영 현장에서도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힘들게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몸 만드는 게 너무 힘들어서 유지해야겠다란 생각도 안 들어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힘든 걸 취미로 하잖아요. 제일 이해 안되는 게 ‘운동 중독’이에요. 제겐 절대 있을 수 없는 단어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임시완은 군에 있는 동안 받은 월급을 모두 기부했으며, 부대와 결연을 맺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재능 기부도 했다.
임시완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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