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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들 엄중하게 문책 군 기강 재확립 … 이 총리, “국민께 큰 심려, 깊게 사과드린다”
등록날짜 [ 2019년06월20일 12시30분 ]

▲ 국방부 정경두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북한 어선 삼척항 진입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국방부 정경두 장관이 북한 소형 목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동해 삼척항까지 진입한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 장관은 20일 오전 11시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지난 15일에 발생한 북한 소형 목선 상황을 군은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의 경계작전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책임져야 할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문책하겠다”며 “군은 이러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경계태세를 보완하고 기강을 재확립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건 발생 이후 제기된 여러 의문에 대해서는 한 점 의혹이 없도록 국민들께 소상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사건 처리 과정에서 허위보고나 은폐행위가 있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군 당국은 북한 소형 목선이 “표류해 남하했다”고 발표했고, 경계에 대해서는 “파고가 높아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북한 목선이 삼척항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발표와는 달리 삼척항 인근 CCTV에서 촬영된 내용에서는 북한 목선이 스스로 삼척항까지 운항해 홋줄로 정박해놓고 상륙까지 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같은 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합동조사로 모든 진상을 밝혀내겠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국민들께 큰 심려를 드렸다. 그 점에 대해 깊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들어왔으나 목선이 입항할 때까지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합동조사팀은 사건의 경위와 군의 경계태세, 목선 발견 시점과 그 이후의 대응 등을 남김없이 조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사결과는 국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잘못한 사람들에게는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경계체계와 장비와 태세 등의 문제를 신속히 보완해 그런 잘못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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