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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09월11일 11시11분 ]
씨스타호 승무원이 여객 유리창이 깨지자 수습하고 있다.  

11일 오전 8시40분발 묵호 울릉간 씨스타호 여객선 유리창이 운행도중 파손이 되는일이  벌어졌다.

높은 파도로 인해 파손된 유리창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승객이공포에 떤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승객 가운데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심하게 공포에 떨었다.

유리창이 파손된 씨스타호는 임시로 비상조치를 취했으며 공해상공해상에서 울릉까지 천천히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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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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