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9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국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아세안회담 참석 가능성 높아 … 5번째로 방중해서 북중 정상회담을 추진할 가능성도
등록날짜 [ 2019년09월24일 12시51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11월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훈 국정원장은 24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는 11월 김 위원장이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참석 가능성이 있느냐”는 위원들의 질문에 “비핵화 협상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부산에 오지 않겠나”라고 답을 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간사인 이은재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의 부산방문을 전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5번째로 방중해서 북중 정상회담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며 “북중수교 70주년과 제1, 2차 북미정상회담 전 방중한 전례 등을 보아 북중 친선강화, 북미 협상 관련 정세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방중할 가능성이 있어 주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방중할 경우 방문 지역은 북경 지역이나 동북 3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려 0 내려 0
김한솔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北 단거리 발사체 또 발사, 올해 11번째 (2019-10-02 09:54:13)
靑, ‘지소미아 종료’ 韓美日 막후외교 (2019-08-23 18:57:17)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
양평문화재단, 서커스공연 ‘해...
양평군, ‘사통팔달 간담회’ ...
양평군, 추가경정예산 590억 원...
종합청렴도 족집게 과외 받으러...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과 함께...
양평군,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