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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를 바탕으로 한 극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의 새로운 무용극 ‘회오리’ …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
등록날짜 [ 2019년09월24일 15시02분 ]
  (사진제공 = 국립극장)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국립무용단과 핀란드의 대표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회오리>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 극적인 스토리텔링 형식의 신(新) 무용극을 정립하며 한국무용 역사의 한 축을 맡아 온 국립무용단이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와 손을 잡고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것으로 유럽을 무대로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테로 사리넨이 함께 했다.

 
이 작품은 2014년 초연 당시 한국 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 양쪽에서 호평받았고 두 차례의 국내 재공연과 2015년 11월 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초청공연을 거치며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회오리>는 강렬한 춤에 더해 무대·조명·의상·음악까지 작품의 모든 요소가 거대한 회오리를 일으키는 듯 에너지를 뿜어내는 작품이다. 간결한 검정색 무대와 노란색 댄스플로어, 에리카 투루넨의 모노톤 의상, 미키 쿤투의 조명이 만들어내는 무대는 점층적인 강렬함으로 회오리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또한 전방위적 음악가 장영규가 이끄는 비빙의 라이브 음악은 제의적 춤사위에 생동감을 더하며 작품을 위해 새롭게 작곡한 곡들과 비빙의 이전 레퍼토리가 함께 연주돼 비빙의 음악 세계를 무용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테로 사리넨은 이번 재공연을 위해 작품의 큰 흐름을 유지하면서 장면 연결, 음악과의 호흡 등 디테일을 섬세하게 다듬어 선보인다. ‘회오리’를 통해 독보적인 솔리스트로 인정받은 김미애와 차세대 주역으로 꼽히는 송지영이 ‘여자 블랙’ 역에 더블 캐스팅됐고, 초연부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박혜지가 ‘여자 화이트’ 역을 맡는다.
 

남자 주역으로는 ‘샤먼’ 역에 송설, ‘남자 블랙’ 역에 황용천, ‘남자 화이트’ 역에 이석준이 캐스팅돼 우리 춤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뽐내고 국립무용단을 이끌어갈 젊은 무용수 조승열, 박준명, 최호종이 이번 공연에 새로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매 또는 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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