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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해의 국가로 한국 선정, 국제 공동제작과 파이낸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 마련
등록날짜 [ 2024년08월22일 08시42분 ]

▲ 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공식 포스터 (자료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세상이야기 = 엄소연 기자2024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국제공동제작과 파이낸싱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킹 플랫폼 프로듀서허브(Producer Hub)’를 신설했다.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이 제작자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듀서허브를 새롭게 시작한다. 완성된 영화에 대한 판권 거래 중심에서 제작자창작자 중심으로 콘텐츠 마켓의 거래 비중이 옮겨 가면서 국제공동제작과 파이낸싱에 대한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ACFM은 프로듀서허브를 통해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영화 제작 환경 변화, 국가별 시장 경향을 서로 공유하고, 투자, 제작, 촬영,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듀서허브는 매년 올해의 국가(Focus Country)를 선정, 해당 국가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와 프로듀서, 산업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ACFM은 한국을 첫 올해의 국가로 선정하여 개최지의 상징성과 더불어 한국영화 IP와 인력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영화진흥위원회 KO-PICK 쇼케이스 사업을 통해 국제공동제작 네트워크 강화와 아시아 영화 산업의 성장 및 협력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허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제공동제작 케이스스터디인 프로듀서토크, 공동제작을 위한 로케이션, 펀드 등 실질적 정보 공유를 위해 프로그램 파트너들이 주최하는 세미나, 프로듀서허브 참가자들의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런천 및 네트워킹 등이 포함된다.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듀서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파트너쉽 기관으로는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홍콩 문화창의산업개발청(CCIDA), 대만콘텐츠진흥원(TAICCA),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VIPO), 필리핀영화발전위원회(FDCP), 이탈리아 영화진흥위원회(CineCitta) 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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