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에서 시니어부분 수퍼퀸에 당선된 전영혜 씨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2019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에서 전영혜(사진) 씨가 시니어부분 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 본선 대회가 미스, 미시즈, 시니어 모델 등 예선을 통과한 총 140여명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로 펼쳐졌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협회와 K-POP홀딩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1500여명이 몰려 ‘미(美)의 각축장’을 예고했다.
새로운 도전과 저마다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갖춘 미스, 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 영역을 제시하고, 뿐만 아니라 세계 모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광고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는 올해도 참가자들의 다양한 자신감 넘치는 멘트, 예사롭지 않은 끼 등을 발휘했다.
시니어모델 부문 퀸을 차지한 전영혜 씨에 대해 심사위원단 측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걸음과 과감한 포즈와 독톡한 개성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를 향해 더욱더 발전해 가리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혜 씨는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처럼 숫한 역경과 걸음 연습과 노력과 땀으로 일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고 한없이 눈물 짖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영광이 온 것 같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항상 낮은 자세로 후진 양성을 위해 각종 행사 와 콜라보해서 멋진 패션쇼를 맡아서 연출을 해볼 생각”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날 광고모델 콘테스트에 수상자들은 향후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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