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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2월19일 22시22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시가 9억원 초과 아파트는 상위 30%, 15억원 초과는 상위 10% 정도여서 대다수 아파트는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 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YT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대책에 대해 이같이 밝히면서 "많은 방점이 수요 억제에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지만 주택은 사람이 사는 곳인데 차익을 노리고 불로소득을 얻기 위한 거래 대상으로 보는 것이 부동산 시장 불안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어 "청와대가 고위공직자에게 주택 1채만 보유하면 좋겠다고 권고한 것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라면서 "개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만, 고위공직자가 바람직하게 대응하는 것이 소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년에 대해 "성장률을 포함해 경제활력 제고가 당초 뜻만큼 이뤄지지 못해 아쉽다"며 "올해는 글로벌 경제가 어렵고 생산인구도 감소하는 등 이중 도전으로 중첩된 한해였다"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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