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윤수민과 의현이 함께 한 싱글 ‘너에게 나는’ 자켓

【세상이야기 = 문  우】 싱어송라이터 윤수민과 의현이 함께 한 싱글 ‘너에게 나는’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싱글은 부드러운 감성의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마음을 잘 녹여낸 곡으로 현재 괌 하베스트 크리스천 아카데미(Guam Harvest Christian Academy)에 재학 중인 윤수민은 첫 데뷔곡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보여주었다. 

특히 윤수민은 유학 생활 시작부터 데뷔하는 지금까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작가 동아리(Writers Club) 회장을 역임하며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었고 이번 자신의 싱글 ‘너에게 나는’을 통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고 윤수민은 이번 ‘너에게 나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가수의 곡에도 참여하며 K팝 작사가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21년 한국힙합문화협회 MBC뮤직과 함께 K힙합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공식 타이틀곡을 작업 중이다.

또한 2021년 9월 웹 드라마 <Peach of Time> O.S.T의 타이틀곡 ‘모든 날들이 너였다’를 통해 데뷔한 의현은 이번 싱글에 애절한 가사를 특유의 호소력의 깊은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의현은 신인답지 않게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K-pop을 이끌어 나아갈 뮤지션으로 기대하는 재목(材木)이다.

의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면서 “함께 앞으로 꾸준히 매력적인 목소리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써의 활동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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