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청)
【세상이야기 = 편집부】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캐릭터 ‘펭수’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펭수’는 EBS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으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시민 추천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국민 스타로 떠오른 ‘펭수’는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펭수를 비롯해 류현진, BBC ‘100인의 여성’에 뽑힌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이철우 5.18 기념재단 이사장, 신다은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019년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시민대표 12명이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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