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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1월09일 17시55분 ]
(자료제공 = 성북선잠박물관)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성북구 성북선잠박물관은 오는 3월 2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특별전 '樂器-선잠제의 음악과 악기'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립국악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악기 중 아악을 연주하는 한국의 전통 악기와 복식 자료, 국립무형유산원 김현곤 악기장(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의 특경과 특종, 고흥곤 악기장의 금과 슬이 현장감 있게 전시됐다.

또  노미자 매듭장(서울시무형문화재 제13호)의 아름다운 매듭이 장식된 악기 ‘박’도 전시되어 악기를 꾸며주는 의장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 측은 "그동안 문헌 자료와 모형, 오디오 음원만으로 선잠제 음악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이번 전시는 실제 악기와 복식의 모습을 통해 선잠제 악대의 편성과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국립국악원의 악기와 복식 자료 전시 등 전폭적 지원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누에 풍요 기원 및 선잠제의 음악과 악기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성북선잠박물관의 주제인 선잠제는 조선시대에 국가적인 규모로 행해졌던 잠업(蠶業) 관련 의례로 성북구 성북동의 선잠단(사적 83호)에서 시행됐다. 선잠제에서 연주하는 음악은 아악으로 연주와 함께 추는 무용인 일무佾舞와 노래 등이 한데 어우러져 악, 가, 무 일체의 전통 예술을 담고 있다. 

이런 특징을 담아 이번 전시에는 선잠제의 악기 뿐 아니라 국립국악원에서 2005년 종묘제례 복식을 고증하여 제작한 복식도 함께 전시된다. 이 복식들은 현재 국립국악원의 정악단이 종묘와 문묘제례악 등의 제례악 연주를 할 때 입는 의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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