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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환자 … 일본서 체류하다 감염된 채 입국, 열흘 넘게 일상생활해 이동경로 파악 어려워
등록날짜 [ 2020년02월01일 13시47분 ]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또한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12명이 확진 판명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면서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에서 부인과 초등학생 딸과 함께 살고있는 열두 번째 확진환자는 49세 중국인 남자로, 직업이 관광 가이드로 업무로 일본체류하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환자는 일본 확진환자로부터 검사권유를 받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1일 확진판명 되어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열두 번째 환자가 접촉했던 일본 내 일본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일본 보건당국을 통해 확인하여 또다른 경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열두 번째 환자가 감염된 상태로 입국한 뒤 열흘 넘는 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열두 번째 환자가 일본에서 감염된 뒤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이 환자가 일본 확진 환자와 접촉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본부장은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열두 번째 환자의 국적이 중국인 것을 확인하고, 중국에만 통보했기 때문”이라면서 “일본에서 확진된 환자와 열두 번째 환자가 같이 노출된 건지, 아니면 열두 번재 환자로부터 열두 번째 환자가 노출됐는지 확인중”이라고 설명했지만 어딘가 석현치 않은 부분이 많다.


열두 번재 환자가 입국하면서 타고 온 항공기와 열흘 동안 머무는 동안에 머무는 동안 국내 이동수단, 머문 장소 둥 어디에 방문을 했고, 누구와 접촉을 했는지 파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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