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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2월23일 16시17분 ]

▲ ‘코로나 19’로 응급실이 폐쇄되어 있는 경북대병원. (사진제공 = 연합뉴스)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5번째 사망자가 대구에서 나왔다.


경북대병원은 23일 오후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오후 2시 4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당국은 “이날 이 여성은 혈액투석 치료를 받던 중”이라면서 “사망한 50대 여성 외에 경북대 음압병동에는 57세 남성이 중증 환자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한 56세인 이 여성은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호흡곤란 증세 등 중증 증세를 보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늘어 닷새 만에 300명을 넘어서 302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확진자 중 158명은 입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144명은 순차적으로 입원 조치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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