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크레빅 엔터테인먼트)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크레빅 엔터테인먼트가 6일 배우 박광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크레빅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광재가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라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에 적극적으로 영입했다”고 계약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선 보여 왔던 힘있는 연기처럼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박광재 배우가 그 재능과 열정을 더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농구팀을 거쳐 2003년 창원LG셰이커스 입단 후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한 박광재는 2012년 농구선수 은퇴와 함께 배우로 변신,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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