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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3월11일 13시26분 ]


 【세상이야기 = 김명완 기자】 정부가 콜센터 등 밀집사업장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고위험 사업장 공통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지침)'을 제시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의 고위험 사업장 집단감염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밀집사업장에 재택·유연·온라인활용 근무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출퇴근 시간 및 점심시간 조정, 사무실 좌석 간격 조정 등 근무환경의 밀집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종사자·이용자 관리 강화를 위해 1일 2회 발열·호흡기증상 확인, 유증상자 출근 중단·업무배제, 종사자·방문자 목록관리 등을 주문하고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경소독·환기, 감염관리 전담직원 지정 등의 예방조치 마련도 권고키로 했다.

정부는 노래방과 PC방, 클럽, 스포츠센터, 학원 등도 집단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으로 보고 있으며 소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사업 유형별 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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