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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 展’ 19일부터 매주 3편~4편 상영 예정
등록날짜 [ 2020년03월13일 09시28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문화향유권을 누리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미개봉 신작들을 상영하는 프로젝트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展’을 마련한다.
 

협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극장 관객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며 영화산업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영화계의 생태계를 지키고 관객들의 문화적 일상 유지를 위해 미개봉 신작들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영화 <모리의 정원> 한 장면 (사진제공 = 영화사 진진)


프로젝트는 ‘영화와 함께, 일상은 계속된다’라는 표어로 그린나래미디어(주), (주)누리픽쳐스, (주)더블앤조이픽쳐스, (주)더쿱, (주)마노엔터테인먼트, (주)씨네룩스, (주)에스와이코마드, (주)엣나인필름, (주)영화사 레인보우팩토리, (주)영화사 진진, (유)조이앤시네마, 찬란, (주)코리아스크린, (주)콘텐츠게이트 등 14개 회원사들의 미개봉 신작 10여 편을 극장과 협의해 오는 19일부터 매주 3편~4편의 미개봉 영화가 선보이게 된다.
 

대배우 키키 키린의 유작 <모리의 정원>, 빌 나이, 샘 라일리 등이 출연하는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재즈 다큐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 최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아델 에넬의 <그 누구도 아닌>, 일본 로맨틱 드라마 <사랑이 뭘까>, 호러 전문 제작진의 <시체들의 새벽>, 역대 기독교 영화 흥행 기록을 세운 <기도의 힘> 등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영화가 공개된다.
 

전체 진행 일정은 극장 등과의 협의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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