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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3월23일 21시32분 ]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천96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부산 1명, 대구 24명, 세종 1명, 경기 14명, 충북 2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 64명이 늘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다른 지역은 서울 330명, 부산 109명,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대구 6천411명, 세종 42명, 경기 351명, 강원
30명, 충북 37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북 1천256명, 경남 89명, 제주 4명, 검역 47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8천961명 가운데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144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7명이 추가됐다.





"교회 방역점검 공무원도 예배자"…'예배당 출입 확인서' 논란


【임동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 교단이 교회 예배 때 감염병 예방지침이 제대로 지켜지는지를 점검하러 나온 공무원에게 예배자로서 참여를 요구하며 출입 서명을 받도록 소속 교회에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 교단이 ‘전국교회 예배당 출입 확인서 시행의 건’이라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공문을 살펴보면 “이번 주일예배에 대한 지도, 감독 차원에서 일부 공무원들이 강제적으로 예배당을 진입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며 “이것은 종교탄압이요, 신성모독”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심각한 훼손의 우려가 있다. 공무원들이 예배당에 들어올 때는 예배를 지도,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자로 참여해야 한다”며 “‘예배당 출입 확인서’에 동의하고 서명한 후, 예배당에 들어오도록 활용하라”고 강조했다.


총회가 공문에 첨부한 ‘예배당 출입 확인서’ 밑에는 출입하려는 공무원이 날짜, 소속, 이름을 쓰고 서명하도록 했다.

 



서울대병원.중앙의료원, 에볼라치료제 '코로나19' 임상중"


【김혜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 센터장은 “치료 후보제 중 가장 각광 받는,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렘데시비르는 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센터장은 “(에볼라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의 안전성은 어느 정도 입증됐는데 효과가 생각보다 덜했다”면서 “‘코로나19’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령,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에이즈 치료제와 클로로퀸도 쓸 수 있게 하고 있지만, 효과가 아직 입증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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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마감] 코로나19’ 64명 증가, 사망 1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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