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4월 10일에 개막 예정이었으나 5월 1일로 연기됐다.
언론홍보대행사 쇼온컴퍼니는 “관객과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연장 잠시 멈춤을 적극 권고하고 있는 서울시의 지침에 따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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