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양평군)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양평군의 단풍이 오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고즈넉한 양평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 명소 용문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용문산은 양평을 대표하는 산으로 높이가 해발 1,157m로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오색빛으로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용문사에 자리 잡은 1,100년 된 동양 최대 은행나무가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모습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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