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3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7월05일 16시01분 ]
 

【세상이야기 = 김명완 기자】 미래통합당이 오는 6일 국회에 복귀하기로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사진)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부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에 참석해 원내 투쟁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 "철저 검증으로 부적격자를 가려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특히 국정원장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정보위 구성을 위해 공석인 통합당 몫 부의장 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또 대북 문제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제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밝혔고 '검언유착' 사건은 특검을 발동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국회를 떠난 적이 없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의회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운 것 뿐이다. 국회가 민주주의의 유일한 진지라는 것이 국회에 참여하는 단 하나의 이유"라면서 "집권 세력이 과반의석이라는 만능열쇠 하나로 일당독재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 지치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미래통합당)
올려 0 내려 0
김명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文 대통령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국민과 같이 걷겠다' (2021-01-01 12:29:59)
정부 3차 추경안 의결 '신속, 효과적 집행에 역량 집중' (2020-07-04 13:01:16)
양평군, “가볍게 걷고, 마시고...
11기동사단, ‘현장 체험형 지...
양평다움의 발견! ‘양평다움’...
양평군,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
여주시 정보통신과, ‘수요정...
“디지털배움터가 찾아왔어요!...
“동두천 학생만 무상교복 한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