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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7월12일 21시38분 ]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극단 마음같이의 연극 <그대는 봄>(사진)이 7월 두번째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그대는 봄>은 한 마을에 시집온 세 명의 할머니가 50여년을 함께 하며 서로에게 상처와 진심을 전하는 작품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유머와 감동으로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지루하고 고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 5월 소극당 혜화당에서 초연되어 전회매진 기록을 세웠고 6월 앙코르 공연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14일부터 다시 대학로 스카이시어터 극장에서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을 시작한다.

2010년 전국연극제에서 <눈 오는 봄 날>로 작품상과 희곡상을 수상한 김정숙 작가와 현대철 연출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류지애, 박무영, 한혜수 배우가 살아 숨쉬는 연기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진=극단 마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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