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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창작 오페라 '빨간 바지'
등록날짜 [ 2020년08월23일 11시30분 ]
 【세상이야기 = 김혜림 기자】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빨간 바지>가 28일 네이버 생중계로 공개된다.

국립극장 창설 70주년 기념공연인 오페라 <빨간 바지>는 당초 오는 28~29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표됨에 따라 28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생중계로 진행되며 29일 공연은 오는 10월 KBS 1TV 'KBS 중계석'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오페라 '빨간 바지' 연습장면(사진=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빨간 바지>는 최근 음악극, 발레, 오페라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나실인과 2019년 창작 오페라 <텃밭 킬러>애서 인상깊은 대본으로 주목받은 작가 윤미현이 오페라 <검은 리코더>에 이어 다시 만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70,80년대 강남을 배경으로 당시 강남 일대에 활발했던 부동산 개발을 배경으로 빈부격차 등 우리사회에 만연한 문제를 코믹하면서도 무게있게 그려낸다. 

부동산계의 큰손인 '빨간 바지' 진화숙, 복부인이 되고 싶어하는 목수정, 고급술집에서 남자 접대부로 일하는 성도수 등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당대의 사회문제를 투영하면서 개포동 부동산 개발을 둘러싼 욕망과 사랑, 배신과 음모를 작품에 담아냈다.

독일 트리어 시립오페라극장 수석 상임지휘자, 부음악감독을 역임한 마에스트로 지중배가 지휘를 맡았고 한국 연극계의 대표 연출가 최용훈이 연출을 했다. 

원조 빨간바지 진화숙 역에는 소프라노 정성미, 그의 정부 성도수는 테너 엄성화, 복부인이 되려는 야망을 품는 목수정 역은 소프라노 김성혜가 맡았으며 어딘가 수상한 인물인 유채꽃, 부두남 역은 각각 메조소프라노 양계화와 바리톤 박정섭이, 빨간바지의 기사인 최기사 역은 베이스 전태현이 맡아 6명의 성악가들이 표현하는 각각의 캐릭터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나실인 작곡가는 "오페라 <빨간 바지>는 우리들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다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오페라다. 우리가 '그들처럼' 부자가 되고 싶어해도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라는 점이 이 작품이 코믹 오페라인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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