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한빛 기자】 싱어송라이터 현욱이 1일 디지털 싱글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를 발매했다.
현욱은 보컬 그룹 '페이지'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손호영, 장나라, 바비킴, 버블시스터즈 등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찬란했던 나의 기억이'는 미니멀한 악기 어레인지를 브리티쉬 팝의 느낌으로 믹싱하여 차분하고 고급스럽지만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그리워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을 마음에 간직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을 녹여낸 곡으로 심플하지만 깊은 울림의 피아노와 화려하지 않지만 보컬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스트링의 조화로 감성적인 현욱의 노래를 한층 더 완성도 높게 만들어주고 있다.
현욱의 소속사인 C2K엔터테인먼트는 "계속 되는 힘든 일상에 지쳐서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기 쉽지 않은 시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진심을 가득 담아 잔잔하게 감성을 깨워줄 노래"라고 밝혔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