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5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문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09월01일 18시07분 ]
 

【세상이야기 = 임동현 기자】 서울 성북구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2020 성북미래학교'를 성료했다.

성북구는 1일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고려대, 국민대, 서울여대,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2020 성북미래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북미래학교는 성북구청이 관내 외 대학이나 연구소와 연계하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회 차 연속형 진로체험을 통해서 미래역량과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최첨단 시설 및 우수한 인력자원과 연계하여 심화형 진로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로봇구동체, 자동차공학, 드론자율비행, 정보보안, 근현대사 등 5개 분야를 교수님과 연구원들로부터 이론과 실습기반 교육, 관련기업 온라인 견학 그리고 공유발표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감안해 분야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됐다. 고려대에서는 4·18 고대 학생의거 60주년 반항과 자유의 표상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하였고, 국민대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봇구동체 및 자동차를 키트로 직접 제작해 보았다. 

또 서울여대에서는 드론과 정보보호를 온라인으로 배우고 체험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특성상 대면교육 방식을 요하는 생명과학과 영화제작 분야는 차후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는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학생들은 11월의 전환학기에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02-2241-2486)로 문의하면 된다.
 
올려 0 내려 0
임동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국악원 '국악기 디지털 음원' 누리집 개설, 창작활동 지원 (2020-09-02 17:32:06)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 도감 발간 '아름다운 바다 식물' (2020-08-31 17:36:48)
나무숲세움터 대안학교 '양평 ...
여주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
여주시, 도자기 축제 대비 CCTV...
양평군 영상미디어센터 공식 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
여주시사, 시민과 함께 만든다....
2024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