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사진)이 2020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희태 배우는 <7번방의 선물>,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상업영화와 가족과 이웃으로부터 단절되는 노인들의 현실을 다룬 단편영화 <나들이>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특히 2018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시스프렌드상'을 수상한 <스트레인저>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정다은 배우는 영화 <청년경찰>, 드라마 <시크릿 부띠끄>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연재되는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출연했으며 단편영화 <선희와 슬기>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자 배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최근 노인영상문화 응원과 영화제 홍보를 담은 공익광고에 참여했고 10월 7일 서울극장 키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이 참여한 공익광고는 지난 28일부터 한 달간 TBS FM과 TV로 송출되고 있다.
한편 2020 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서울극장과 CGV피카디리1958, TBS TV와 유튜브채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사진=서울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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