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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재능있는 신인 감독들의 장편 경쟁작 14편
등록날짜 [ 2019년09월10일 02시24분 ]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상의 후보작 14편을 선정했다.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 뉴 커런츠 섹션에서 심사를 거쳐 2편이 선정된다. 올해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심사위원장, 카를 오크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예술 감독,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사말 예슬라모바, 베를린국제영화제 뉴탤런트 여자 연기상 수상했던 리신제, ㈜화인컷 서영주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작년에는 뛰어난 영상미와 치밀한 캐릭터 구성으로 주목을 끌었던 추이시웨이 감독의 <폭설>과 강렬한 소재와 무게감 있는 연출을 선보였던 권만기 감독의 <호흡>이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뉴 커런츠 부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아시아 영화계의 새로운 물결을 발견해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아장커, 에릭 쿠, 장률, 탄 추이무이, 아딧야 아사랏, 박정범, 김의석, 김보라 등이 모두 뉴 커런츠 출신 감독들이다. 특히 올해는 2015년 뉴 커런츠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의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개막작, 2016년 뉴 커런츠 부문에서 넷팩상을 수상한 임대형 감독의 <윤희에게>가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 커런츠상으로 선정된 2편은 폐막식에서 시상되고, 감독들에게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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