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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1년01월28일 17시48분 ]
 【세상이야기 = 최연봉 기자】코로나19 위기에도 드라마, 예능, 게임 등 한류 콘텐츠의 소비 비중이 증가했고, 해외 한류 소비자들은 주로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8일 발표한 ‘2021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0년 기준)’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예능(48.0%), 드라마(47.9%), 게임(45.8%) 등 순으로 한류 콘텐츠 분야 소비가 증가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이동의 어려움이 디지털 컨텐츠의 소비 비중을 높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진=tvN)


한류 소비자들의 분야별 소비 비중은 드라마(29.7%), 미용(뷰티, 27.5%), 예능(26.9%), 패션(24.8%) 순으로 높았으며, 방송 콘텐츠 및 이와 연계가 쉬운 분야에서 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류 소비자들이 분야별로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9.5%), <사이코지만 괜찮아>(4.1%), <부부의 세계>(2.8%) 순이었고, 영화에서는 <기생충>(18.4%), <부산행>(10.2%), <반도>(3.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수/그룹에서는 방탄소년단(22.0%), 블랙핑크(13.5%), 싸이(2.9%) 순이었다.

한국 드라마와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등을 접하는 경로는 최근 5년간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분야들은 전년 대비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접촉비율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해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접촉한 비율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음악(82.0%)이었다.

문체부는 "텔레비전 등 방송매체에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으로 주된 콘텐츠 소비 방법이 변화함에 따라, 유력 플랫폼과 연계해 해외 소비자 개인의 소비유형과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지속적인 한류 확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기존 호감도 분석에 더해 미래 소비 확대 가능성을 종합 고려하는 지표로 ‘브랜드 파워 지수’를 도입하였다. 산출 결과, 주로 언어의 불편이 적은 음식(65.3점), 미용(뷰티, 62.4점), 음악(62.0점) 등이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분야로 나타나 향후에도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홍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류 콘텐츠의 호감도 저해 요인으로는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분야 모두 ‘번역·자막·더빙 등 시청 불편’, ‘어렵고 생소한 한국어’, ‘자국어 번역 미흡’ 등 언어적 문제가 1, 2위를 차지했다. 
 
문체부는 "한류 소비자들이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콘텐츠 분야별로 양질의 자막과 번역, 더빙 등을 지원하는 관련 사업 규모를 지난해 약 29억원에서 올해 약 40억원으로 확대한다. 동시에 전 세계 세종학당 개소 수, 한국어 교원 파견 등을 확대하고, 비대면 한국어 학습을 위해 온라인 학습 지원,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확대 등 이용자 편의 증진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보고서’는 28일 이후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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